대화와 토론

인생에 대한 짧은 지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6. 30. 10:08

잘 살아보세

 

인생이 어디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있습니까?

지혜의 왕 솔로몬은 인생의 여정을 전도서에서 가장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솔로몬은 인생의 노년(老年)의 모습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함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힘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다. 사람의 몸에서 힘있는 부분은 어깨이다.

나이가 들면 허리에 힘이 없어진다. 그 뿐아니라 허리가 구부러져서 거동도 불편하다.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어진다. 사람의 몸에서 맷돌질하는 부분은 치아이다.

나이가 먹으면 이가 빠져 고생을 한다.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다. 사람의 몸에서 보는 기관은 눈을 말한다.

나 이가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침침해 진다. 그래서 안경을 쓰게 된다.

길거리 문들이 닫혀 질 것이다. 길거리 문들은 귀를 말한다.

나이가 먹으면 귀가 잘 안 들려서 보청기를 끼고 산다.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다. 음식을 씹을 수 없게 된다는 말이다.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난다. 나이가 먹으면 잠이 없어져서 조금만 소리만 나도 금방 깬다.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 진다. 이 말은 나이가 들면 목소리가 떨리고 힘이 없어지 는 것을 말한다.

 높은 곳을 두려워 한다. 나이가 들면 아파트의 고층에 사는 것을 두려워한다.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도 겁이 난다.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다. 머리에 흰머리가 나 는 것을 말한다.

메뚜기도 짐을 될 것이다. 힘이 없어 무거운 것을 들 수가 없다.

원욕이 그친다는 말은 욕망이 사라진다는 말이다.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된다.

인생의 죽음을 말한다. 결국 인생은 이렇게 살다가 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인생의 죽음이 오기 전에 기억할 것이 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것이 인생의 참된 본분
이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믿음으로' 얻은 것이다.
장차 재림하실 주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는 '행위대로' 보응하신다.
성경은 모든 성도들에게 "실천적인 믿음을 가진 자가 되라"고 교훈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인생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안에서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