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장애물은 누구에게나 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6. 10. 09:33

주영

 

인간에게 많은 장애물들이 있다 사업을 하든지 공부를 하든지 많은 장애물들이 있는데 그런 장애물들을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내 앞에 큰 장애물이 있을지라도 그런 장애물들을 뚫고 가야 한다.

그러나 어떤 나약한 자들은 조그마한 장애물만 있어도 곧 넘어지고 만다.

 믿음과 신앙이란 장애물을 장애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장애물은 나를 나 되게 하는 요인이 될 뿐이다.

우리들은 사도 바울을 잘 안다. 바울은 결혼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면서 평생 복음을 증거 했고 교회를 설립했고 하나님의 도움으로 많은 성경을 기록했다.

그런 사도인 바울에게도 병이 있었다.

 그것은 성경은 "육체의 가시"라고 한다.

그런 육체의 가시는 바울로 하여금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한다.

우리들 앞에 놓여져 있는 장애물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한 그 장애물들은 반드시 극복될 것이다. 오히려 그 장애물 때문에 일이 더 잘 진행될 수도 있다.

 

시편 56:3∼4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 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 하올찌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 하였은즉 두려워 아니 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 하였다.
우리에게 장애물들로 인한 두려움이 올 때 철저하게 주님을 의지하는 신앙을 가지기 바란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두려운 장애물들을 만나도 당황하지 말고 주님을 의지하자.
 우리 인생에게는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고 바람 부는 날이 있으면 잔잔한 날이 있으며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면 개일 날도 있고 구름이 가리우는 날이 지나가면 또 맑은 날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