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무인 카메라와 예수그리스도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5. 29. 08:53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하루에 평균 300번 정도는 무인 카메라 CCTV에 찍히는 것으로 통계수치가 나왔다.
영국에는 대형빌딩 입구, 지하철역 구내, 슈퍼마켓 매장, 은행 현금 인출기, 고속도로, 일리베이터, 주차장, 음식점, 서점, 유명인사의 집 근처, 기타 공공 장소에 무려 1백만대의 무인 카메라가 항상 작동되고 있다.
24시간 작동되는 이 무인 감시 카메라 때문에 영국 사람들은 런던은 "철(鐵)의 거리"라는 별칭을 붙여 주었다.
그러면서도 시민들은 하루에도 그렇게 많이 자신이 감시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오늘도 수백 번 자신의 모습이 노출되어 찍히는 것을 감수하고 살아간다.
☞ 하나님께서는 24시간 항상 함께 하시는 영원한 동반자이다.
무인 감사 카메라 정도가 아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바로 영원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 위해서 이땅에 오셨다.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주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나의 일거수 일투족은 예수 이름이라는 카메라에 담겨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고난이 올 때는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방법과 지혜가 예수 이름으로 전송되어 온다.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문제는 고장이다. 믿음이 약해질 때 이 모든 신기한 것들이 작동을 멈춘다는 사실이다.
고장나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은 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