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도움될 예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6. 5. 1. 14:40

 

 

영국의 유명한 과학자가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해서 교회를 갔다.

작은 교회인데 목사님이 너무 유명한 과학자가 교회에 오니 실수를 했다.

우리 교회에 유명한 과학자가 등록을 했다.

목사님들이나 교역자들이 이런 부분에서 실수하기 쉽다.

그때부터 설교를 과학 설교만 하는 것 이다.

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 과학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 등 과학 설교만 계속 한 것이다.

 

이분이 설교를 몇 주 듣더니 목사님을 찾아왔다.

목사님 보고 "목사님 집에서 차 한 잔 대접받아도 되겠냐"고 했다.

이 목사님이 설교에 은혜를 받은 것이라고 착각을 했다.

목사님의 집에 방문하여 들어가서 과학자가 이야기를 했다.

 

목사님께 사정했다.

"목사님, 내게 구원과 예수님에 관해 설명해주는 교회가 없겠습니까?"

그런 교회가 있으면 나를 소개를 시켜줘라. 나는 하나님을 알고 싶다.

나는 그리스도를 알고 싶다.

목사님은 과학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나는 그리스도가 알고 싶다.

그 유명한 과학자가 말이다.

 

그러면서 차도 안마시고 갔다고 한다. 가면서 더 중요한 말을 남겼다.

목사님은 과학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너무 과학적으로 틀리다고 했다.

과학자가 과학이 모지라서 교회에 온 것이 아니다.

 

교회안에는 과학자, 영화배우, 감독, 유명선수 등 훌륭한 사람들이 많다.

그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진정한 하나님 능력과 하나님의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