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벤처 천국 이스라엘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5. 24. 10:28

고목

 

척박한 사막 한 복판에 젖과 꿀이 흐르는 꿈의 오아시스를 건설해낸 이스라엘의 저력은 생명공학 분야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동의 실리콘벨리라고 알려져 있는 이스라엘에는 인텔, IBM, 마이크로소프트, 모토롤라 등 첨단 기업의 연구센타가 모여 있다.
특히 이스라엘은 지정학적 특성으로 발달한 군사기술과  그 기반을 통해 발전시켜 온 정보통신, 보안시스템, 항공, 반도체, 소프트웨어의 발달을 기반으로 21세기 전략 산업인 하이테크 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1990년 이스라엘은 국토의 70%을 차지하는 사막을 농지로 개간한 키부츠의 인력과 구 소련 등지에서 귀환한 75만 여명의 이스라엘 귀환 중에 각자 자신이 가진 첨단 기술력이 접목되어 일궈낸 성과이다.
그들은 오직 기술력으로 승부를 거는 연구소 형태의 작은 중소 첨단기업의 형태로 발전되었다.

비록 회사는 작았지만, 그들이 가진 각자의 기술력은 세계의 유수한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막대한 투자 자금을 해외의 벤쳐캐피털로부터 유치해 내고 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이스라엘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도 한 몫을 단단히 했다.

전체 연구비의 66%까지를 과감하게 정부가 지원한다.

대학의 벤쳐 연구에는 80%까지를 지원한다.
물론 선정기준을 엄격하게 하여 국제적 기술력 보유 여부와 산·학 컨소시험을 통한 향후 발전성과 실용화에 대한 철저한 검증은 기본이다.
신규 기술이라고 확정되면 정부는 전체 사업비의 85%까지를 지원한다.

특히 미래 산업의 주역인 생명공학 분야의 대학에는 전체 18개 학과 중 10개 학과가 생명공학과 관련된 학과로 구성되고 있고, 학생대 교수의 비율을 1:1로까지 만들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필요한 인적 자원을 수급해 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제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가 아니라 정보통신을 주축으로 최첨단 산업과 첨단 의료장비개발, 의학, 화학, 농업기술 등으로 급속히 그 세력을 확장하면서 세계적인 바이오테크 기지와 기술력 리더쉽을 가지고 세계를 이끌어 가는 최첨단 국가로 발전하고 있다.

☞ 승리는 하나님 손에 달려 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은 이 승리를 맛볼 수 있는 자격도 가지고 있다.

 어려운 문제를 안고 발버둥칠 힘으로 어려움을 이기는 힘으로 사용하면 된다.

 기드온이 강했던 것은 군사력이 막강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그것이 가장 무서운 힘이었다.

그 하나님이 지금 함께 하고자 손을 내밀고 계신다.

내 생각, 내 계획을 버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