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메세지

무엇을 가지고 감사하고 찬양할까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6. 3. 28. 15:57
무엇을 가지고 감사하고 찬양할까요?(시92:1~15)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1절에 포함되어 있음) (1절에 포함되어 있음)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 우준한 자는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악인은 풀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원수 곧 주의 원수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흩어지리이다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으로 부으셨나이다 내 원수의 보응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에게 보응하심을 내 귀로 들었도다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발육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친구끼리 놀다가 싸움이 일어났는데 그만 한 아이가 주먹에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옆에서구경하고 있던 학생은 공범이라는 이유로 억울하게도 징역 15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이 감옥에서 복음을 받고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형량이 자꾸만 줄어서 감옥에서 나와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감옥 안에서 계속 불평, 불만하다가 답답함에 눌려 정신문제가 와서 완전 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감사와 찬양은 모든 것을 바꾸어 버립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감사하며 무엇 때문에 찬양해야 할까요?

 

 

1. 무엇을 가지고 감사하고 찬양할까요?

 

요셉은 문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답, 복음의 답, 언약의 답이 있기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신앙에 승리한 성도들은 세계 복음화의 결론을 가지고 있었기에 감사하고 찬양했습니다.

초대교회 역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고 있었기에 어려움 속에서도 참된 감사와 찬양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감사와 찬양을 언제 회복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언제 하나님의 큰 역사와 축복을 찬양해야 할까요?

복음의 답과 하나님이 주시는 결론과 힘을 어디에서 체험해야 할까요? 바로 예배시간입니다.

예배만 잘 드려도 일주일의 신앙생활에서 완벽하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예배 때 드려진 감사이며 찬양입니다.

이 시간이 최고 축복의 시간이며, 영적인 치유의 시간입니다.

 

 

3. 한 주간을 승리하는 비밀 

 

예배 때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6일 동안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만 기도하고 생각한다면 우리 현장에 그대로 성취되는 응답의 역사가 계속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