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를 할 때는 목숨을 걸고 해야 한다

 

어떤 고양이가 친구에게 자기 발이 굉장히 빠르다는 것을 자랑하고 있는데 쥐가 한 마리 보였다.

자랑하던 고양이가 쫓아갔지만 놓치고 말았다.
친구 고양이가 허풍쟁이라고 놀렸다.

그러자 그 고양이는 점잖게 대답했다.
"넌 나타난 상황만 알지 숨겨진 내 맘은 모르는구나.

 이유는 간단해, 지금 도망간 쥐는 죽느냐? 사는냐? 하는 생사가 걸린 문제여서 목숨을 걸고 뛰었지만,

나는 단지 널려있는 저녁 거리 중에 하나를 잡을 욕심으로 뛰었던 거야."
(그리스도인 / 회개)

☞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회개의 문을 거치지 않은 믿음은 가짜이다.

가짜 믿음으로 남편을 속이고, 자식을 속이고, 부모를 속이고, 목사를 속일 수 있으나 하나님은 속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축복을 받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달린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를 할 때는 목숨을 걸고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