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은혜
신앙생활은 한번의 회개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5. 13. 08:56
큰 트럭을 보면 바퀴 위쪽으로 해서 치렁치렁 고무판을 달아 놓는다.
공사장을 다니는 차량은 포장도로를 나오기 전에 흙이 떨어지지 않도록 세차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벌금이 물린다.
그런데 큰 흙들은 물로 떨어지지만 바퀴 주변(사이드 월)에 붙은 흙은 고압의 물로 뿌려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 곳에다 고무판을 달아놓아서 달리는 중에도 계속 때리는 효과를 보게 한다. 그러면 흙같은 것이 떨어져서 깨끗하게 된다.
(회개 / 기도)
☞ 신앙생활도 한번의 회개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도 고무판을 이용해서 죄의 생활을 때리면서 살도록 하자.
날마다 고무판으로 때리는 생활을 하여서 죄의 부스러기라도 남지 않도록 하자.
우리의 고무판은 기도와 말씀과 찬송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