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토론
기쁨의 얼굴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5. 7. 16:18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시 34:5.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전 8:1.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눅 9:29.
우리는 종종 “내 얼굴이 당신 마음에 안 든다니 유감입니다.
그러나 내 얼굴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 부모님께 물러받은 것이니 내 얼굴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시오”라는 식의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틀린 말입니다.
왜냐하면 설사 얼굴 모양이나 눈, 코, 입이 좀 못생겼다고 하더라도 마음 속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우리의 표정은 아주 아름답게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버마 선교사 저드슨은 못생긴 편에 속했지만 사람들로부터 `기쁨의 얼굴'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저드슨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저드슨과 같이 기쁨의 얼굴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기쁨을 소유한 얼굴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입니다.
“주님, 저희가 굳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밝히지 않더라도 저희가 그리스도인됨을 저희의 모습으로써 알게 하소서.”
⊙ 당신의 얼굴은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았습니까 ?
우리가 믿는 것,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