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자신에 대한 용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5. 6. 15:56

 자신용서

 

한 의사가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해 돌릿 환자를 죽게 했습니다.

이 날로부터 그는  자신을 정죄하고 학대했습니다.

그는  우울증에 걸려 절망하다 끝내 식음을 전폐하고 두문불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가족들과도 대화도 하지 않고 잘 나타나지도 않고 비탄에 잠겨 자학하다 아예 자리에 눕고 말 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잘 믿는 이 분의 조카딸이 찾아와 복음을 전하며 소망을
두었습니다. 이  조카딸은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고 인간을
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기까지 하셨
으니 그 사랑을 받아들이세요]라고  간곡하게 전도했습 니다. 이때 성령께
서 역사하셔서 이 의사는 감화를 받아 죄를 회개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
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러자  이 의사는 자신을 용서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체험을 성장의 동기로 삼아 전보다 더 실력있는 의사요, 성숙한 인격을 갖
춘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용서하지 못하는 가운데 음울과 좌 절과
열등의식과 자기학대를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를 통해 자기를 용서
하는 사람만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인생의 의미와 기쁨을 맛볼 수 있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