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메세지

어떻게 기도할까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6. 2. 16. 08:47
어떻게 기도할까요?(시88:1~18)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의 앞에 부르짖었사오니 나의 기도로 주의 앞에 달하게 하시며 주의 귀를 나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소서 대저 나의 영혼에 곤란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음부에 가까왔사오니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인정되고 힘이 없는 사람과 같으며 사망자 중에 던지운 바 되었으며 살륙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 자 같으니이다 주께서 저희를 다시 기억지 아니하시니 저희는 주의 손에서 끊어진 자니이다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 어두운 곳 음침한 데 두셨사오며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로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나의 아는 자로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로 저희에게 가증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곤란으로 인하여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께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주께서 사망한 자에게 기사를 보이시겠나이까 유혼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 (셀라) 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 흑암 중에서 주의 기사와 잊음의 땅에서 주의 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 여호와여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시나이까 내가 소시부터 곤란을 당하여 죽게 되었사오며 주의 두렵게 하심을 당할 때에 황망하였나이다 주의 진노가 내게 넘치고 주의 두렵게 하심이 나를 끊었나이다 이런 일이 물같이 종일 나를 에우며 함께 나를 둘렀나이다 주께서 나의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나의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개인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위기를 당하고, 문제를 만나고, 어려움 속에 있을 때 승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세상에 나가 사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승리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무엇일까요?
 
본문을 보면, '생명은 음부에 가깝다(3절)',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다(4절)', '살육을 당하는자 같다(5절)‥‥깊은 웅덩이 어두운 곳 음침한데(6절)', '곤난으로 인해 눈이 쇠하여졌다(9절)', '흑암 가운데 빠졌다(12절)'라고 합니다.

그래도 이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의 비밀입니다.

만약 요셉이나 다윗이 기도의 비밀이 없었다면 자신의 한계를 넘지 못했을 것입니다. 복음을 깨달은 성도가 기도의 비밀을 배운다면 어떤 어려움도 넘어설 수 있습니다.


 
1. 구원의 비밀을 가지고 기도하라.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1절)'. 구원의 비밀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구원 받은 성도가 가는 곳마다 흑암과 저주, 사단의 권세와 같은 영적문제가 없어질 것이며, 네피림(창 6장)의 흑암이 무너질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구원의 비밀입니다.

포로 되었을 때 사7:14의 언약을 깨달은 이사야가 기도할 때 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2.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라.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13절)'. 아침에 기도했다는 말은 시간을 정해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정해서 조금만 기도한다면 설명할 수 없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 큰 인물들은 아침에 기도하는, 아침의 사람이었습니다.

큰 인물이되려면 아침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기도하고, 운동하고, 책보고, 공부하는 여유를 가지면 큰 인물로 성공하게 됩니다.


 
3. 주야로 기도하라.
 
'내가 주야로 주의 앞에 부르짖었사오니(1절)'

주야로 기도한다면 큰 힘을 얻게 되고, 가는 곳마다 순간순간 응답이 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주야로 기도한다면 성도들의 건강도 모두 회복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시기에 무시로, 주야로 기도한다면 성령충만을 누리게 됩니다.

 

지금 믿음을 가지고 기도한다면 눈에 안보이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이 주의 천사를 보내 지금 작업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