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사는이야기

주영이 40개월 때의 모습^^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4. 21. 09:35

이거 심의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아이의 벌거벗은 사진이라 용서해 줄것이라 믿고...

 

주영

 

아직도 가끔 쉬를 실수하는 주영이가

피아노 위에 올라가 오줌을 싸버렸습니다.

제가 야단을 치자 뜻밖에도 주영이가

"엄마 미안해"하는 겁니다.

호호호 녀석 어제는 열이 많이나고 아팠지만 주영이는 언제나 씩씩합니다.

제 아픈애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