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도움될 예화

지난 20세기에서 가장 어이없는 사건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4. 21. 08:47

1991년, 영국의 Leeds에 사는 26세의 점원 Walter Hallas는 평소 치과 가기를 무서워했다. 그러나 충치가 아파 더이상 견딜 수 없게 되자 동료에게 자신의 턱을 치게 해서 그 아픈 이빨의 뽑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 동료가 턱을 치는 충격에 넘어진 Hallas는 뇌진탕으로 즉사했다.
1990년, 아일랜드 시골에서 공장을 운영하던 George Schwartz는 자신의 공장이 한쪽 벽만 제외하고 완전히 파괴될 정도의 폭파 사고에도 불구하고, 폭파 당시 무너지지 않은 바로 그 벽 옆에 서 있었던 관계로 약간의 찰과상만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 남았다. 그러나 병원에서 며칠간 간단한 치료를 받고 퇴원한 그는, 공장 잔해에서 자신의 서류를 챙기던 그는 그 남아 있던 한쪽 벽이 갑자기 무너져 깔려 죽었다.
1983년, 뉴욕의 Carson부인은 평소 지병인 심장병으로 사망 판정을 받고, 관 속에 안치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조문객들이 보는 가운데 관 두껑을 열고 벌떡 일어났다. 다시 살아 난 것이다. 그런데 그녀의 딸이 그걸 보고 심장병으로 즉사했다.
1977년, 뉴욕에서 한 남자가 차에 치였으나 별 부상을 입지 않고 벌떡 일어났다. 그런데 그걸 본 목격자가 그러지 말고 다친척하고 차 앞에 쓰러져 있다가 나중에 보험금을 타라고 귀뜸을 해주자 그는 차 앞에 다시 엎드렸다. 바로 그 순간 차가 다시 출발했다. 물론 죽었다.
1993년, 달라스에서 높이가 너무 낮은 터널이나 육교의 위험성을 알려 일반인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목적으로 홍보 영화를 촬영 중이던 Mike Stewart는 자신이 타고 촬영하던 트럭이 높이가 너무 낮은 육교 밑을 지나간다는 것을 모르고 계속 촬영하다 육교에 걸려 죽었다. 
(죽음)
☞ 인간은 어차피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우리의 삶과 죽음을 주님께 맡기자. 주님께서 우리를 평화롭게 하실 것이요, 우리 자신과 우리의 후손들을 지키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