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메세지

꼭 보아야 할 것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6. 2. 14. 10:04
꼭 보아야 할 것(눅9:27~36)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할새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곤하여 졸다가 아주 깨어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의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저희가 무서워하더니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고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시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신앙생활을 오래 하면 할수록 뭔가 되지 않아서 늘 몸부림치고, 늘 어렵고, 늘 한계가 옵니다.

작은 문제만 다가와도 온갖 고민과 갈등을 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열심히 하는데 신앙생활도 안 되고 쉽게 흔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럴 때 나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성경의 중요한 인물들은 어려움과 문제, 한계들을 너무나 쉽게 넘어서고 흔들리지 않고 승리했는데 나는 왜 그렇지 못한가요?

심각한 가정문제와 큰 어려움 속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성공했던 요셉은 어떻게 그럴 수 있었습니까?

오랫동안 쫓겨 다니며 죽을 위기 가운데서도 승리한 다윗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었습니까?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27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변화산으로 데리고 가서 중요한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변화산에서 예수님과 함께 모세, 엘리야를 보게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모세도, 엘리야도 사라지고 예수님만 남게 되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 않고는 신앙생활이 어렵습니다.

구원 받은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 못하면 불신자보다 더 비참한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인 중요한 세 가지는 꼭 보고 체험해야 합니다.
첫째, 복음은 모든 문제의 해결입니다. 그래서 복음 전하는데 생을 거는 것입니다.
둘째,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를 하나님은 한 번도 버리신 적이 없습니다.
셋째, 그리스도의 이름은 능력의 이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고 전하기만 하는데도 불신앙이 무너지고, 질병이 치유되고, 집안의모든 저주가 무너집니다.

흑암세력은 벌벌 떨게 됩니다.

이것을 보고 체험한 사람은 뭔가 다릅니다.

이것을 보지 않으면 늘 몸부림을 쳐도 한계가 오고 어려움이 계속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잘 되지 않습니다.

요셉과 다윗은 어떻게 다가오는 어려움들을 이겼습니까?

뭔가를 본 사람과 보지 못한 사람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요셉과 다윗은 하나님의 나라를 본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체험한 사람은 이렇게 변화됩니다.

내 주위, 우리 집안, 교회 안에 만약 문제가 온다면 그 뒤에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과 계획이 숨겨져 있음을 알고 흔들리지 않고 넉넉히 승리합니다.

축복이 올 것을 알고 있기에 몸부림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