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발견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발견(눅9: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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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교회를 다녔는데도 시간이 흘러가면서 자녀에게 문제가 생기고, 본인도 어려움을 당하는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왜 그럴까요?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지만 계속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기도 응답의 확신도 없습니다. 옆에 구원 받을 사람이 있는데도 설명도 못해주고 있습니다. 설명하기 힘든 영적인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부분에 대한 해답이 오늘 본문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질문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례요한 같다, 엘리야 같다, 선지자 같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니 기독교인들이 전부 흔들리고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 엘리야, 선지자 같다면굳이 교회에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세례요한처럼 사회정의를 부르짖고, 구제운동을 하고, 선행을 행하기도 합니다. 엘리야처럼 뭔가 능력을 받으려고 새벽기도, 철야기도에 열심을 내며, 산에 올라가 열심을 다해 기도하기도 합니다. 선지자처럼 고통당하며, 검소하게 살며, 거룩하고 절제하는 생활을 하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정답은 아닙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말을 이해 못하면 열심을 내고, 노력을 하면 할수록 문제가 옵니다. 사람의 열심과 노력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세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인간에게 다가오는 저주와 재앙이 해결 안 되고, 알지도 못하는 사단과 지옥 권세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인간의 문제가 절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올바른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리스도를 붙잡는다면 최고 응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생명을 바쳐도 될 만큼 중요한 고백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