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도움될 예화

위대한 선교사: 선생님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8. 3. 21. 23:06

위대한 선교사: 선생님

 

 



여러분의 자녀들의 삶과 인생에 있어서, 신앙을 전수하는 일에 있어서 부모님 다음으로 중요한 사람들은 선생님들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의 선생님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그들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하십니까? 학교에서나 교회에서.
   •자녀들이 수업을 빼먹지 않고 잘 출석하는지 챙기십니까?

1946년, 그러니까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지 일 년이 된 해에 루이스(C.S. Lewis)는 ‘선생님 문제’에 관한 글 한 편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은 지금도 시의적절하기 때문에 다시 언급합니다. 루이스가 고심했던 문제는 “왜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기독교 신앙에 대해 불가지론자가 되거나 무관심하게 되는가?”

그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오늘 날 우리의 젊은이들이 비기독교인 들인 이유는 그들의 선생님들이 기독교의 신앙을 그들에게 전수하는 일에 있어서 별로 자발적이지 않거나 아니면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젊은이들 중에 퍼져있는 불신앙(믿지 않음)의 근원은 젊은이들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가르쳤던 사람들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