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 칠흑 속 질주하는 폭우 만나거든 우산 접고 뜨거운 가슴만으로 걸어요 이 어둠 사위고 고운 옷자락 출렁이며 다가오실 내 님 달려가 안으리라 그 아침 향한 소망 있다면 행여 쓰러져 빗물에 온 몸 적셔도 뜨거운 가슴 남아 그 아침에 다시 살리라 굳게 믿는 믿음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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