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복음의 차이
여러분이 원하는대로 어떠한 종교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 종교와 관련이 된 사람의 이름을 보편적으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종교에는 어떤 특별한 인물이 절대적으로 진수가 된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불교를 예를 들어보십시다. 그러나 부처없는 불교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유교를 예를 들어보십시오. 공자없이도 유교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특별한 사람의 교훈을 표방하는 일은 어쩌다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 자신이 그 교훈의 본질적인 진수가 되지는 못합니다.
이러한 모든 종교에 있어서 중추적인 것은 특별한 교훈입니다.
그러나 여기 기독교 신앙의 영향으로 올 때 전체 입장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기독교에서 한 인물을 떼어내 보십시오. 그러면 어떠한 메시지도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가르침도 필요없게 됩니다.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다른 말로 해서 우리 주님 자신 한 분과 기독교 사이의 관계는 중추적인 의미를 가진 것에 틀림없습니다.
로마서 강해 7권 / 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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