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도움될 예화

마귀의 송사와 대답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8. 4. 09:56

 

송사

 

마귀의 송사와 대답

 

 

불쌍한 뉴톤! 그는 중생하기 전에 노예 무역상사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야비하고 어리석은 죄인이었습니다. 그가 짓지 아니한 죄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귀가 그의 과거를 들먹여

그것으로 얼마나 그를 야유하였을 것이라는 것쯤은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귀는 그 모든 과거를 끄집어 내서 그의 눈 앞에 무서운 영상을 스치고 지나가게 하고는 그에게 정면으로 다가와서,

'이런데도 네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소리칠 것이냐? 뭐 용서 박아 하나님과의 평화를 누려?'

그러나 죤 뉴톤은 마귀를 잠잠케 할 수 있는 대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실제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는 셈입니다.

 

내가 선한 사람이라 말할 수 없고 내 과거, 아니 나의 현재 생활까지도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그를 잠잠케 할 유일한 길이 있다.

나 무서운 참소자 만나면 내 할말 이것 - 주님이 내 죄 위해 죽으셨도다.

 

로마서 강해 2권 / 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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