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 기도제목

언약기도문 11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6. 12. 13. 15:45

 

 

 

   영원전부터 계획하신 그 계획에 따라

  택하신 족속으로 왕같은 제사장으로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자로

  부름받은 아들임을 깨닫게 하소서.

  결코 작지 않은 자

  원대한 하나님의 소원을 품은 자로

  이 땅을 살게 될 것을 깨닫게 하소서.

 

  고통과 슬픔으로 눈물 흘릴지라도

  이는 하나님의 비밀 품은 자의

  숨겨진 보물임을 알게 하소서.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지

  하나님만 아실 그 여정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행하실 일에

  그 자신을 드리게 하소서.

  우리가 천국에서 만날 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룬 자로

  면류관을 쓰며

  기쁨의 잔치 속에서

  함께 즐거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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