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그건 자네 거야
두 은둔자가 한 번도 다투지 않고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았다.
‘이건 내 거야!’라고 말하면 자네는 ‘아냐, 그건 내 거야!' 라고 말하는 거야. 그럼 싸움이 시작될 걸세.”
“맞아, 그건 자네 거야. 어서 가져가게”라고 대답했다. 결국 두 사람은 도무지 싸울 수가 없게 되었다. |
사막 교부들, 《깨달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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