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은혜

참 구원의 기쁨을 누리려면...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7. 9. 09:53

구원의 기쁨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이라고 하였다.
문을 여는 것은 회개를 의미한다.

계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이 문은 밖에 손잡이가 없는 문이다. 오직 안에서 문을 열어주어야 열리는 문이다.

다만 안에서 열어 주어야 열린다. 사람의 마음도 이와 꼭 같다.


문을 여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요 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하셨다.
주님이 우리 심령 안에 계시는 것은 믿음으로 알 수 있고 믿음으로 영접할 수 있다. 좋은 친구는 서로 믿어주는 친구이다.

 믿어주는 사람과는 늘 교제하고 싶고, 가까이 있고 싶고, 무슨 말이든지 말하고 싶다. 이처럼 주님을 믿을 때 주님은 늘 우리 안에 계신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함께 먹는다는 것은 특별한 관계를 의미한다.

단순히 식사 한 번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깊은 교제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말씀을 역설적으로 해석하면 아직도 그들 가운데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자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교회에 다니고는 있으나 마음을 열지 않고, 진정으로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주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날 주님과 나의 관계는 어떠한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진정한 관계를 맺지 못했다면, 주님을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영적 관계를 맺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될 때에 참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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