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시켜 주신 성도들 가운데서 역사하신다. 즉 교회 내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대로 기도하는 것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해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시고 자연 법칙에 의하여 지구가 움직이게 하시고 초월하여 계신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절대 초월하여 구경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직접 간섭하시는 분이시다.
또 교회 내에서 역시 그러하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에 의심을 하는 것은 바르지 못하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는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유지되는 곳이다.
그러므로 물질이나 성도, 힘이 없다고 불평하거나 낙심해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돈이 없으면 교회도 가지 못한다는 말을 한는 것을 심심ㄴ쟎게 듣게 된다. 그러나 이사람들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교회를 오해하는 이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교회를 버리지 않으신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인간으로 착각을 할 때에 나약한 마음이 드는 것이다.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넘치게 복을 주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아버지가 자녀들의 구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구하는 것을 차고 넘치게 복을 주신다.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기억하고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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