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그의 책 "순수이성비판" 서문에 철학하는 사람은
반드시 세 가지를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내가 누구냐 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냐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올바른 삶을 살 수없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나의 때, 나의 한계를 생각해야 한다.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한계가 있지만 흘러가는 세월속에 다가오는 백발 이것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말하면 나의 때가 있고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분수를 잘 깨달아야 지혜의 삶을 살 수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궁극성을 알 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과거가 아니라 현재가 아니라 궁국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70 때나 80 때의 나의 모습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더 나아가서 영원한 미래의 나의 모습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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