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하나님께로 난 자 의식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4. 4. 26. 10:25

주일을 지나고 월요일이면 항상 힘이 쭉 빠져 있는 내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일사역에 특히나 힘이 들때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생각해 보면 힘빠질게 아니라 힘이나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요한일서 4장 10절에서는 "사랑은 여기 있나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 하노니"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나를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먼저 하나님의 자녀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먼저 살리 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먼저 예수 믿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됐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또한 자녀가 부모를 사랑합니다.

자녀가 부모를 사랑하듯(공경하듯)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합니다.(부모를 죽이는 자들이 되지 말고 하나님을 죽이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되지 말고 예수 잘 믿고 예수님을 잘 사랑하여야 됩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는

요한일서 5장 3절에서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하나님의 계명들을 몸소 지켜 행하는 삶입니다.

이 삶이야 말로 하나님께로서 났음을 증거합니다.

예수님을 요 15:12∼17에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의 삶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성도가 서고 사랑하며 살아 갈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구약의 600가지가 넘는 계명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사랑으로 이루어 놓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고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로서 난 자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요일 5:4에서 보면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여기 세상을 이기느니라는 말은 한 번이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기는 지속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을 이기는 우리의 믿음은 계속 승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계속해서 세상을 정복한다는 말입니다.

 유일한 무기가 우리에게 있는데 이 무기는 우리의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이 믿음을 엡 2:8에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놀랍게도 하나님으로부터 귀하고 소중한 무기(믿음)을 선물로 받은 자들입니다.
사도요한은 이런 자 들을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을 믿음으로

세상을 이깁니다.
죄악을 이깁니다.
사탄을 이깁니다.
사망을 이깁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합시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시다. 믿음으로 세상을 이깁시다.

월요일 이아침에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본 말씀이었습니다.

난 하나님께로 난 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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