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오늘의 기도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6. 2. 4. 10:24

 

 

 

 좋으신 하나님.
작은 입술을 열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으로 이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또 주님을 영접함으로 구원받아 택함받은 백성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연약하고 실족하기 쉬운 나그네 인생이건만 주께서 내 우편에 그늘되시고 함께 동행하심을 제가 믿사오니 저는 정녕 복받은자 입니다.
늘 생활가운데 받은복을 헤아려보는 믿음있는자 되게 하옵시고 환난과 연단이 있을지라도 그

가운데서도 감사할것을 찾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하옵소서.
진정한 감사는 감사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감사하는것일줄로 압니다.
욥의 신앙고백이 나의고백이 되게 하옵시고 십자가를 지고갈때 뒤돌아보지않는 강하고 담대함을 제게 허락하옵소서.
 주권자이신 하나님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기는 저를 주께서 쓰실만할때에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저의상황과 여건은 당신에게 아무런 걸림이 될수가 없습니다.
저는 단지 준비된 당신의 계획임만으로도 오늘이 감사할뿐임을 작은 저의 모습에서 드리워 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낮은자를 통해 하나님나라가 확장되기를 원합니다.
무릎꿇어 기도하고 엎드려 경배하고 일어나 복음을 전파하는 일꾼되기를 서원하오니 믿음대로 되게하옵소서.
저의 작은 신실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되게 하옵시고 이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도래되게 하옵소서.
저의 모든 일상과 주파수는 주님께로만 향하게끔 서원하오니 이 또한 믿음대로 되기를 원하고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귀한 사명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훗날 우리 주님 재림하실때 저는 주께서 주실 이 한마디의 상급만을 목말라 기대하나이다.

"착하고 충성된종아, 네가 이 작은일에 충성하였으니 너를 축복하노라." 라는 ........
작은 저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받으소서.
작은 저의 위치가 주님과 교제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원합니다.
이제 제가 거두고 가르쳐야할 모든 주의 백성들...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증인으로 서도록 은혜주시고.. 심령 하나하나 주님께서 간섭하시고 손대심을 입는 형통한자의 반열에 세움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때때로 이모양 저모양으로 세상이 주는 풍파와 애증, 갈등도 있을줄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
그럴때마다 당신을 찾아 기도하는자 되게 하옵소서.
세상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게 하옵시고 사람을 찾아 가는 발걸음 되지않게 하옵시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믿음의 의인이 되게하옵소서.
하나님이 내게 축복을 더디 주신다해도 저는 결코 실족치 않을것이며 오히려 더욱 신실함을 행하여 받을 복을 예비해놓을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육신을 시험하고져 간섭하신다해도 또한 저는 실족치 않으며 오히려 받은 복을 헤아려보는 휴식의 계기로 위안삼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실족해 있는 내게 구원의 손길을 더디 내미신다 할지라도 오히려 저는 "환난을 통해 주님의 율례를 알았노라"했던 믿음의 선진을 기억할것입니다.
이렇한 나를 하나님인들 어떻게 할수가 있겠습니까.
동역의길을 함께가는 모든 주의 종들을 복으로 감싸주시고..

저는 죄가 많사오나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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