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도움될 예화

하나님도 웃어버린 아이들의 기도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6. 1. 25. 17:34

 

 

1. 하나님. 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힐게요.

 

2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에 못 갔던 날 있잖아요.  기억하세요? 

한 번만 더 그랬으면 좋겠어요

 

3. 하나님 왜 밤만 되면 해를 숨기시나요?

가장 필요 할 때인데 말이예요

 

4.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일을 전부 시키시나요?

우리 엄마는 우리들이 엄마의 천사래요 그래서 우리들한테 심부름을 다 시키나봐요.

 

5. 지난 주 뉴욕에 갔을 때 성 패트릭 성당을 보았어요 하나님은 아주 으리으리한 집에서 사시던데요.

 

6. 휴가 때에 계속 비가 와서 우리 아빤 무척 기분이 나쁘섰어요!

하나님한테 우리 아빠가 안 좋은 말을 하긴 했지만요,제가 대신 잘못을 빌 테니 용서해 주세요.

 

7. 하나님 남동생이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함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갖고 싶다고 한 건 강아지예요.

 

8. 하나님 왜 새로운 동물을 만들지 않으세요?

지금 있는 동물들은 너무 오래된 것 뿐이예요.

 

9. 하나님 사람을 죽게 하고, 또 사람을 만드는 대신 지금 있는 사람을 그대로 놔두는 건 어떺겠어요?

 

10. 하나님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쪽 뺨을 대라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여동생이 눈을 찌르면 ?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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