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도움될 예화

하나님은 계십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2008. 10. 12. 22:15



하나님은 계십니다

 

동독 멕클렌부르크의 한 기독교 가정의 딸인 10세 된 소녀가 지방 공산당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하루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모두 일어서라고 해서 자신이 말하는 것을 따라하라고 시켰다.

"하나님은 없다."

그 어린 그리스도인 소녀는 선생님

"그렇지만 저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습니다"라고 말하
면서 선생님이 시키는 말을 따라하는 것을 거절했다.

그 선생님은
"너는 오늘 저녁 집에가서'하나님은 없다'라는
문구를 50번 써오도록 해라"라고 아이에게 시켰다.
어린아이
는 집에 돌아가 그녀의 부모와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한 후에'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라는 문구를 50번 썼다.

그녀의 선생님은그것을 읽고 크게 분노하면서
"내일은 '하나
님은 절대적으로없다'라고 101번 써 갖고 와라.
만약 이렇게
계속 반항하면 내가 경찰에 가서 너와 너의 부모를 신고할 테다"라고 소리쳤다.
이것은 빛의 세력과 어두움의 세력의 싸움
이었다.
그 어린 소녀의 부모는 주님을 부인하기보다는 차라
리 고난을 당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그 어린 소녀는
다시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계시다"라고 101번을 썼다.
다음날
그 선생님은 그렇게 씌어있는 종이를 보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소리치며
"좋아, 이제 내가 경찰에 가서 너를 고발할 것인데
너의 하나님이 너를 도우시나 어디 두고 보자" 라고 했다.

이 말을 하고 그 선생님은 학교 운동장으로 가서 자전거를 타고 길 쪽으로 달려나갔다. 그러나 그 선생님은 얼마가지 않아서 학교 정문을 지날 즈음 자전거에서 떨어졌다. 이윽고 그 선생님은 심장이 멈춰 땅 위에 죽은 채로 누워 있게 되었다. 우리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께 드릴때 그 어떤 사탄의 세력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주시든지 아니면 그의 이름을 위한 고난을 능히 감당할 힘을 주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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